수도권 상수원인 한강 팔당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최근 10년 동안 6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수질은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해 국고와 지방비, 수계관리기금 등이 10조 원 넘게 투자됐으나 수질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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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인 광동교 인근 팔당호가 녹조로 덮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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