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전 분류 및 선별이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 고체, 액체, 페이스트 불문하고 동시에 처리됩니다.
모든 종류의 비닐 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화학적 제한이 없으며 22톤 모델부터는 대량의 전력 생산도 가능합니다.
VORAX는 하루 24시간, 한 달 30일 연속해서 가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달에 한 번은 유지 관리를 위해 12시간 내외의 가동을 중지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용융 모듈의 내화물을 점검해야 하나 신속하게 마치려면 새 것으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지속적으로 유지보수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면 기대 수명은 40~50년 가능합니다.
폐기물의 중량은 1/10, 체적은 1/100(최대 1/250)로 줄입니다.
또한 VORAX의 순에너지 생산(VORAX 운전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차감한 에너지량)은 26.9 %이며, 용융 모듈의 효율은 70 % 입니다. (Energy Balance/Consumption Table 참조)
설치 장소는 실내 및 실외 어느 곳이든 설치 가능합니다. 보락스 장비의 가동 시 소음은
2톤~10톤 모델은 77 dB(A) 이하,
22~400톤 모델은 90 dB(A) 이하입니다.
모델별 권장 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2~22톤 모델: 2명
36톤 모델: 3명
60/72톤 모델: 4명
110/150톤 모델: 5명
220톤 모델: 6명
400톤 모델: 10명
폐기물 1톤 처리 기준
LNG 소비량: 100 Nm3
전력 소비량: 183.5 kWh
폐기물 성분의 어떤 성분은 NOx, Sox 또는 염소가스의 발생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처리할 폐기물 1톤당 중탄산니트륨/베이킹소다를 최대 12 kg 투여하면 가스를 중화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처리할 폐기물이 위에 언급한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대상물이면 전혀 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22톤 모델 이상부터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400톤 모델의 경우 열량이 높은 폐타이어를 처리한다고 가정하면 VORAX 가동을 위한 자체 소비전력을 제외하고 32 MW/h의 순발전 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22톤 모델의 폐타이어 처리를 기준으로 예를 들면 1.77 MWh의 순발전 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시쓰레기는 다양한 소재와 수분의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폐타이어에 비해서 발전량이 1/4에서 1/2 정도로 감소합니다.
평균적으로 수분이 많은 유기물 쓰레기 1톤당 340 kW, 수분이 적은 유기물 쓰레기 1톤당 800 kW 내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VORAX를 Syngas를 생산하도록 적합하게 설정할 수도 있으며, 그 Syngas로부터 Prism Membrane을 이용하여 순도 95 %의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습니다.
400톤 모델의 경우 하루에 11톤에서 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 폐기물의 함수율이나 재료에 따라 수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VORAX 장비의 보증체계는 2년간 포괄적 보증(연장옵션 포함)이 가능합니다.
폐기물의 투입량을 적정하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투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독일-브라질 상공회의소의 “Cities of the Future” 상을 독일정부로부터 2016년도에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화학기업 BASF가 후원하는 환경분야 혁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처리 후 유기물은 거의 그 존재가 소멸되어 없어지고 모래, 유리, 흙과 같은 무기질 성분은 마치 자갈이나 골재용 모래와 유사한 형태의 고형 잔재가 남는데 이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의 골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고형화, 유리화(Vitrification) 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 잔류물은 고온(1,600 ℃)에 노출되면 고형 오염물은 액체 상태로 바뀌며 이때 냉각되면 방사능 물질이 결정체 안에 갇혀서 운반도 가능하고 또 오염의 확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일정 장소에 안전하게 저장,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VORAX 모델별 Process Flow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보락스 가동 시작
가스 버너에 의해 리액터1이 가열 된다.
목표온도에 도달 한다.(4분 내외)
투입된 폐기물이 Fusion Module에 보내진다.
폐기물이 진공상태에서 가열 된다.
고온으로 가열된 폐기물이 액화하고 승화된다.
액화된 액체 상태의 폐기물이 부산물과 같이 유입된다.
폐기물이 낮은 온도에서 컨베이어에 실려 냉각수가 채워진 침전조에서 급속냉각이 된다.
컨베이어가 고체화된 잔류물을 수집기 박스로 이송한다.
공정의 마지막에 부산물(잔류물)로 채워진 수집기 박스에서 부산물이 제거된다. (1항부터 반복 작동)
4항에서 9항까지의 프로세스가 계속됩니다.
처리 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유리나 알루미늄이라면 1200 ℃에서 녹습니다.
다른 물질은 더 높은 온도에서 녹을 수 있습니다.
VORAX는 1,580 ℃ 온도에서 작동하므로 지상의 거의 모든 물질을 녹일 수 있습니다.
잔류물(모래, 유리 등)이 융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부산물 수집기로 보내 집니다. 부산물 수집기는 수냉시스템과 컨베이어벨트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1,250 ℃애서 1,580 ℃ 상태의 부산물이 물에 의해 냉각되어 항상 낮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잔류물은 완전히 녹지만 비금속과 금속 간 밀도 차이로 인해 자연히 분리되므로 녹은 유리(실리카)가 스테인리스 스틸에 혼입되거나 달라붙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 석면은 800 ℃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면 석면 본래의 섬유상 광물상이 온석면으로 분해되어 비섬유상으로 바뀝니다. 온석면의 융점은 1,450 ℃~1,500 ℃로 VORAX의 가동 온도가 1,500 ℃ 이상이므로 온석면이 녹아서 실리카(Silica, Silicate)로 바뀌어 낚시 바늘 모양의 섬유상 구조가 사라져서 발암의 위험이 없습니다.
VORAX는 방폭 시스템을 탑재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용융 모듈의 상부에 자동밸브를 설치하여 내부 압력이 규정치를 벗어나면 즉시 밸브가 개방되고 폭발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정전이 발생하여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 이 가스가 용융 모듈 내부에 정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가스를 대기로 보내는 바이패스 밸브가 핵융합 모듈 배출구에 설치됩니다.
용융 토치에 가스와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시스템은 압력 및 유량 점검 제어와 누출 점검을 거칩니다. 이러한 매개변수가 올바르지 않으면 오류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장비가 정지됩니다.
안전 대책으로 용융 모듈의 도어는 파쇄기가 작동을 정지하였을 경우에만 열리도록 제작되었으며, 조치 후 도어가 다시 닫히면 재작동합니다.
장비에 어떠한 에러라도 검출이 되면 컨트롤 패널 디스플레이에 에러 정보를 표시하고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장비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Regulatory standard 12 br. Safety at machinery and Equipment work created by the Ministry of Labor and Employment, Regulatory Standard No. 12와 같은 안전기준을 준수합니다.
장비에는 공급 장치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폐기물 공급 수준을 제어하는 Level Sensor가 장치되어 있으며, 중탄산나트륨 공급장치도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의 압력이 내려가면 설비의 운전자가 누설부위 등 문제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전원이 차단되고 정지됩니다.
용융 모듈(Fusion Module)은 처리할 폐기물을 고온 토치로 용융한다. 용해된 잔류물의 고체 부분은 수집매트로 이송되며 폐기물의 용융과정에서 발생한 SYNGAS는 용융 모듈의 상부에 모인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내화벽돌로 라이닝 되어 있으며 열손실을 막아 공정의 효율을 유지한다.
VORAX에는 낮은 암페어(백플라즈마) 전기 방전을 지원하는 가스 버너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900 ºC의 첫 번째 챔버와 1600 ºC의 두 번째 챔버 사이에서 매우 높은 온도와 전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온 플라즈마와 열 플라즈마 사이의 범위에 있고 비정상적인 동작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 때로는 방전과 함께 암페어가 증가할 수도 있고 때로는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3 암페어로 작업하며 최대 10 암페어는 여전히 과도 플라즈마로 간주됩니다.
용융 모듈은 그 작동이 Negative Atmosphere(음압) 상태에서 운전되도록 설계되어 내부의 발생가스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는다. 즉 VORAX 가동 중에 유해가스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내부의 고온 연소로 모두 제거되고 외부로 누설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