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시에 있는 매립지 '장춘구'의 규모는 100개의 축구장을 합한 크기다.하루에 25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초기 계획보다 4배 많은 양인 1만 톤의 쓰레기가 매일 유입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어떤 쓰레기 매립지보다도 많은 양이다.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대기 오염국 중 하나이며, 14억 명의 인구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