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라는 건 다 아시죠?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 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 이런 뜻이라네여.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40대는 뭔지 아세여?
"소주!!" 입니다.
이 말은 "소문 안 내면 주지~~~!!!"
50대 아줌마의 구호는 또 다시 "물안개!" 입니다.
"물 안나와도 개안나?" 이런 의미 ㅋㅋ
"60대는 역쉬나 '소주'니라.
'소문내도 좋으니깐 주께!!' 알았어?"
70대도 '물안개'인데,...
'물어보지도 안냐? 개시키야!'
80대 할머니 왈.. "진달래"
"진작 달래지 왜 이제 야그해 ~~